천연기념물 황조롱이, 학교에서 새끼 낳다

경남 창원 태봉고등학교 3층 창가에 천연기념물 제323-8호인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어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 학교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알을 낳기 시작했고, 5월 초에 새끼가 부화했다.

ⓒ윤성효 | 2020.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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