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 마스크 배제에 분노한 시민들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을 비롯한 158개 단체 소속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사이타마시가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조선학교를 제외한 것을 규탄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유성호 | 2020.03.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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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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