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자주적 균형 잡는 ‘지구본 외교’가 필요하다”

최근 ‘송영길의 지구본 외교-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를 출간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을 넘어서 세계 전체로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와 문화 영토를 확장하는 ‘지구본 외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20.03.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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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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