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수용에 분노한 진천 주민들 “정치하는 사람들 생각 좀 해라”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해 중국 우한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 수용하기로 한 가운데 30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기에 부적절한 입지이다며 수용 철회를 요구했다.

ⓒ유성호 | 2020.01.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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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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