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4일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여덟번째 영입인사인 이소영 변호사는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행사에 참석해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이들에게 물려줄 푸른 미래를 위한 일은 우리가 어떤 타협이나 게으름을 피워선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환경법과 에너지법을 가장 잘 아는 법률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호 | 2020.01.1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