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교육부, 최성해 총장 탈탈 털어. 치졸한 정치 보복”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력을 조사한 교육부에 대해 “정치 보복으로 국민을 겁박하는 작태이다”고 비난했다.

전날 교육부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학위 5개 중 3개가 가짜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성호 | 2019.12.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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