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태안 명소가 된 안면암

탁 트인 천수만을 바라보면 마치 그림을 그려넣은 듯한 하늘과 구름이 천수만과 만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며, 이와 함께 조기를 널어 말리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은 ‘조구널섬’과 ‘여우섬’, 그 사이에 위치한 부상탑이 조화를 이뤄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김동이 | 2019.08.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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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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