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천막 사라진 광화문광장을 걷다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곳곳에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천막농성장 재설치를 막기 위해 전날일 6월 30일 오후 서울시가 지게차 등을 이용해 설치한 대형 화분 수십 개가 놓여 있다. 우리공화당은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 때 경호에 협조하는 뜻으로 농성천막을 청계광장으로 이동했으나, 조원진 대표 등 지도부는 재설치 의지를 밝히고 있다.

ⓒ권우성 | 2019.07.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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