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상수도검침원 등 가구방문 노동자, 인권침해 사례 증언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정의당과 민주노총의 주최로 ‘가구방문 노동자 인권침해 증언대회’가 열렸다.
김정희 분회장을 비롯해 수도 검침원, 방문상담원, 재가요양보호사, 방문간호사, 다문화가정 상담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가구방문 노동자가 모여 피해 사실을 증언했다.

ⓒ유성호 | 2019.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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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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