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냉장고 없이 20년째 사는 윤호섭 교수 “하루하루가 지구의 날이다”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5일 오전 서울 강북구 자신의 그린캔버스 작업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며 실천하는 윤 교수는 “내겐 6월 5일 오늘이 환경의 날이 아니다”라며 “Everyday Earthday(매일매일 지구의 날)이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06.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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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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