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막힌 심상정 "국회가 이래서 되겠냐"... 한국당 의원 답변은

26일 오전 0시 8분께,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들이 회의장(본청 445호) 진입을 시도했지만, 스크럼을 짜고 있는 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 자리에서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국회가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라며 길을 비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현장에 있던 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헌법수호" 구호를 외치며 비켜서지 않았다.

ⓒ유성호 | 2019.04.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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