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발 이야기' 책 소감 전하는 이수호 “민중의 삶과 태도 풀어낸 귀중한 책"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에서 열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책 ‘버선발 이야기’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백 선생님이 병마와 싸우면서 연필을 놓지 않고 책을 집필했다”라며 “무지렁이 이야기, 민중의 삶, 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를 풀어낸 귀중한 책이다”고 설명했다.

ⓒ유성호 | 2019.03.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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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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