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치러진 올해 서울시?7급?지방공무원 한국사?시험에 출제된 일부 문제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공무원의 직무능력과 크게 관련이 없는 지엽적인 문제라는 지적이었다. 과연 비판의 대상이 된 문제들만 그랬을까?
오마이TV가 서울시 ’9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한국사 시험 관련 학원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심용환 역사가와 함께 시험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출연 : 심용환 역사가/영상 촬영 : 정현덕 기자/영상 편집 : 황지희 기자)
ⓒ | 2018.05.03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