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216m 높이서 떨어지는 순간

‘느낌 있게’라는 말을 달고 살던 한 직장인이 어느 날?1년 치?연차휴가, 대체휴무를 모두 사용하고 홀로?한 달여 간?아프리카로 떠난다.?

아프리카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현지인들의?머리 모양인?‘아프로헤어’로 바꾸고?부시맨을?만나 이야기도 나눈다.?

그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한 신호탄으로써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216m 높이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아프리카 사막 지역에서 노숙을 하는가 하면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물속에서 악어와 마주 보는?특별한 경험도 해본다.?

여행이 아니면 결코 경험하지 못할 이야기들, 이 영상은 그중 첫 번째 이야기다.?

(그래픽 : 박소영 / 편집 : 김혜주 / 기획 : 정교진)

ⓒ정교진 | 2018.03.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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