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과 마주 앉은 윤상,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일 오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이 열렸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남측 수석대표로는 윤상 음악감독이, 북측 대표로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나섰다.

남북은 이날 실무접촉에서 가수 조용필과 윤도현, 정인,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예술단이 4월 초에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영상 제공: 통일부, 영상 편집 : 박소영)

ⓒ오마이TV | 2018.03.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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