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에도 깔따구가

수문을 열자 드러난 펄밭 속에서 붉은깔따구 유충이 나왔다. 깔따구는 4급수 지표종이다. 낙동강 상류가 4급수로 전락해버렸다.

ⓒ정수근 | 2018.03.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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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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