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돌직구에 안철수 '동공지진'

12일 국민의당 당무위 현장에 도착한 최경환 의원이 안철수 대표에게 "왜 (당무위를) 비공개로 합니까! 당원들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뭘 숨기려고 합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안철수 대표는 "원래 관행(이다), 앞의 모두발언만 공개(한다)..."라고 답했다. 최 의원은 다른 이들에게 모두발언을 공개한다니 다른 당원들에게 들어오라고 말했다. 안철수 대표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촬영: 김성욱 기자, 편집: 박소영 기자)

ⓒ김성욱 | 2018.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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