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 아빠' 정성욱씨 "세월호 인양, 목포신항 도착 때까지 끝난 것 아냐"

오마이TV는 24일 '세월호 인양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박정호 오마이TV 기자는 세월호 유가족 정성욱(동수 아버지)씨를 인터뷰했다.

세월호 유가족 정성욱(동수 아버지)씨는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할 때까지 인양은 끝난 것이 아니다"며 "세월호가 아무 탈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박정호 오마이TV 기자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현장 취재를 담았다.

(제작 : 오마이TV, 영상 편집 : 안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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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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