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최순실 '커피 사업 위해 만난 것' 지침 내려"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입국 전 최순실과 통화했다"며 "'본인과의 관계는 커피 사업을 위해 만난 것'이라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질의 전체를 담았다.

(영상 제공 : NATV 국회방송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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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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