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영상] 박근혜 "정치를 마감하는 날까지 신공항 약속 지킬 것"

많은 논란 끝에, 영남권 신공항 사업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사실, 이명박 정부는 신공항 건설을 두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 자체를 백지화했고, 대국민 사과까지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 인지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이 영남권 신공항 공약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그 이유를 두고 '표심잡기냐', '공약(空約)이 아니냐' 등 이야기가 당시 정치권에서 나돌기도 했는데요.

살아 돌아온 공약의 비밀, 레알영상 '박근혜, 부산 시민과의 약속 - 가덕도 신공항 편'으로 확인하시지요!

(촬영: 정교진 기자, 편집: 윤수현,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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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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