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영상] 서청원 "조심하라" vs. 김무성 "그만하자" 정면충돌

5일 아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친박계 좌장 서청원 최고위원이 충돌했습니다.

서 최고위원이 김 대표의 공천 관련 행보를 공개 비판하자, 김 대표는 '그만 하자'며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시켰습니다.

과연 비공개회의에서는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 취재진은 두 시간여 동안 이어진 비공개 회의를 마친 김 대표를 향해 질문을 해봤지만, 김 대표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정면 충돌의 승자는 누구일까. 레알영상에 포착된 김 대표의 표정으로 한번 짐작해보시죠.

(촬영·편집 - 윤수현)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5.10.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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