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추장' 먹은 장관, '메르스 초기 대응' 지적엔 "..."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9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으로 격리돼 있는 전북 순창 A마을 앞 초소를 찾아 현지 농산물을 시식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마을 격리의 원인을 두고 나오는 '정부의 초기 대응 미숙'과 관련해선 답변을 피했다.

ⓒ소중한 | 2015.06.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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