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염수정 “용서·화해 힘 믿는 종교인, 정부의 조심스러운 태도와 달라야”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가 열렸다. 이날 평화토크에는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와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 최창무 대주교가 참석해 '분단 70년, 한반도 평화와 종교의 소명'을 주제로 평화토크를 진행했다.

이 영상은 이날 평화토크 1부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인 정세덕 신부의 개회사와 윤여상 평화나눔연구소 연구위원의 설립취지 및 소개, 유경촌 사회사목담당교구장대리주교의 축사, 염수정 추기경의 기조연설을 담고 있다.


| 2015.03.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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