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박원순 서울시장 사과 및 면담' 요구 서울시청 로비 점거

성소수자 및 인권단체 회원들이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명시한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거부하고 보수기독교 대표자들의 면담에서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과와 면담등을 요구하며 12월 6일 오전부터 서울시청 1층 로비를 점거한 채 농성에 돌입했다.

ⓒ최윤석 | 2014.1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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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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