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선 넘은 일베...‘증오범죄법' 입법 준비해야"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경민, 이종걸,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공동 주최로 ‘거리로 나온 일베,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신경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종걸 의원, 이대근 논설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했고, 추미애 의원, 신경민 의원,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 천관율 시사인 기자, 양대웅 정책컨설팅 더플랜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 영상은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한국사회의 중오와 편견, 치유와 대처방안' 발제 전체를 담고 있다.

| 2014.11.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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