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하는 1박2일 도보행진에 나선 가수 이은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박2일 도보행진에 나선 가수 이은미 씨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대통령이 눈물로 호소하셨던 그 진실은 무엇이며, 지난 선거 때 대통령을 살려달라며 국민에게 90도 각도로 넙죽 엎드려 절 했던 그 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냐"고 반문했다.

ⓒ유성호 | 2014.07.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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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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