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찾기 어렵다"는 박근혜... 노무현의 '따끔한 예언'

안대희, 문창극… 잇따른 총리 후보자들의 낙마로 결국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표가 반려되고 유임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신상털기ㆍ여론재판식 비판이 반복돼 고사했다”, “높아진 검증 기준을 통과할 사람 찾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총리 후보 낙마는 인사시스템 탓일까?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나서자 노무현 대통령은 따끔한 예언을 남겼는데…

| 2014.06.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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