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이비' 연상호, "한국 애니메이션은 안녕들하십니까"

애니메이션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산업이 고착화 된 부분이 있는데 어느 순간 깨질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 한국 애니메이션 판도를 바꾸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3.12.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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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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