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은 김재연 남편 특별법

4월 9일 화요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 243개 시민단체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대 주최로 지난 3월 26일자로 국회에 입법 예고된 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열렸다.

주최측은, "학교에서 항문성교를 교육하도록 지켜볼 부모는 없다. 이 법이 통과되면, 교회 강단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를 할 수 없다. 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악의적으로 심각하게 탄압하는 법이다.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가 국회에서 판을 치는 꼴을 볼 수 없다. 나쁜 망국 차별금지법을 국민 모두와 함께 목숨 걸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 2013.04.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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