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스타킹, 예순다섯 목수의 노래

소화 16년인 1941년에 지었다는 삼화목공소의 사장, 왕봉민(65)씨는 2대째 50년 동안 목수 일을 해왔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 뵈는 그는 남도 사내답게 구수한 노래솜씨가 일품이다.

ⓒ김종길 | 2013.02.06 10:49

댓글

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