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도덕적 윤리 실천하지 않는 기업인, 이건희"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서초 본관 건물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백혈병 사망자 고(故) 황민웅씨의 7주기 추모제에서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올라 온 최헌국 목사는 "노동자 중 한 명이 죽어도 그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기업인의 도덕적 윤리임에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기업인이 바로 이건희"라고 질타했다.

ⓒ전민성 | 2012.07.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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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동네의 성미산이 벌목되는 것을 목격하고 기사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이주노동자방송국 설립에 참여한 후 3년간 이주노동자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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