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KTX 민영화는 국가 전망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최연혜 대전서구을 후보는 최근 박 후보 측이 <적극지지층>의 여론조사 결과를 명시하지 않은 채 문자를 대량 발송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인 것을 지적하며 "이상한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지 않던 차였다"며 "중앙의 유력한 여론조사를 보면 초경합 상태"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국립한국철도대학 총장을 지낸 최 후보는 "KTX 민영화는 국가 전망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 확고히 반대한다"며 "대륙으로 철도를 이어 경제 영토를 넓히고 문화적 통일을 위해 철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호 | 2012.04.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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