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석탄박물관 옛 광부들의 삶

문경석탄박물관 곁에 있는 은성갱 안이랍니다. 지난날 꽤 오랫동안 영화를 누린 곳이지요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생계를 꾸려갔지요.
그러나 세상이 바뀌면서 차츰 문명이 발달하니, 자연스레 석탄이 쓰임새를 잃고 말지요.
지난날, 이곳 은성갱에서 땀흘리며 일하던 광부들의 삶을 잠깐이라도 돌아볼 수 있도록 실제 갱 안의 모습과 그때 그 시절 광부들의 이야기를 재연출한 곳이랍니다.

ⓒ손현희 | 2011.06.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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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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