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가족들 삼성본관 항의 방문 영상

지난 6일 오후 2시경 삼성전자 본관에 항의방문을 한 유가족 6명과 이를 저지하려는 보안요원 20여명 사이에 몸싸움이 일어났다. 보안요원들은 유가족들의 팔을 꺾기도 하였고, 심지어 욕설을 하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고 김주현씨의 아버지인 김명복씨가 깨진 영정사진에 손을 다치기도 하였고, 가슴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에 실려갔다.

| 2011.03.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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