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우금치' 부활시켜 유럽까지 가자"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가 9일 오전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오는 13일 공주 우금치 일대에서 '민란콘서트'를 갖는 문 대표는 "지금 민주진영을 대의해야 할 정당이 반민주적으로 운영되는 행태를 목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가슴 아픈 역사인 우금치를 부활시켜 2012년 민주진보정부를 세우고 신의주, 만주 지나 유럽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문성근 대표와의 인터뷰 1부 내용을 담고 있다.

| 2010.11.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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