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영상] 할머니들 녹이는 '우리집 강아지'

경남 함안 법수면에 위치한 석무마을에서. 이른 아침 나무그늘 아래 모인 할머니들이 어느집 손주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명주 | 2010.08.07 07:21

댓글

살아보니 삶은 정말 여행과 같네요. 신비롭고 멋진 고양이 친구와 세 계절에 걸쳐 여행을 하고 지금은 다시 일상에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닷가 작은 집을 얻어 게스트하우스를 열고 이따금씩 찾아오는 멋진 '영감'과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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