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의 거침없는 하이킥, 한국-아르헨티나전을 평가하다

"마라도나에게 졌다. 한국팀은 고기가 없는 곳에 그물을 친 것이다."

축구해설가 신문선 전 SBS 해설위원(명지대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원 교수·축구해설가)은 지난 17일 한국이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예선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 대 4'로 패한 원인을 이렇게 설명했다.

신문선 해설위원은 18일 오전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된 <신문선의 거침없는 하이킥, 아르헨티나전을 평가한다>에 출연, "첫째 패인은 전략적 실패였다"며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 감독이 '의외의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분석했다.

ⓒ김윤상 | 2010.06.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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