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혼자 싸우기엔 너무나 두렵고 무섭다"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전교조 등 교원단체 소속 교원 명단을 공개하지 말라는 법원의 결정에 "정치와 국회에 대한 사형선고"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혼자 싸우기엔 너무나 두렵고 무섭다"고 항변했다.

| 2010.04.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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