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열사추모영상]미안하다 친구야

4.19 혁명의 상징적인 인물 김주열은 1960년 3월 15일, 이승만독재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마산3.15의거에 참가하였다가 행방불명이 된지 27일 만에 눈에 최루탄이 박힌 시신으로 바다위에 떠올라 4월 혁명의 불길을 지폈다. 그러나 지금 마산에서는 “김주열은 데모 구경하다 죽었다”고 폄훼하는 소문이 무성하다. 고등학교 입학동기 김영만은 친구 주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선다.

시나리오/ 감독/나레이션/ 김영만, 촬영감독/ 심재훈, 기획/ 제작/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

ⓒ이종호 | 2010.04.19 10:59

댓글

이종호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