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③]"행불자가...당장 정계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

명진 스님은 28일 일요법회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에 대해 "국회의원이고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머릿속에 아는 단어는 좌파밖에 없는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며 "그렇게 좌파가 싫으면 왼쪽 눈 감고 왼쪽 팔·다리도 쓰지 말고 깽깽이 걸음으로 걸어다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가 군대에 갔다 와서 나를 좌파라 하든, 극좌파라 하든, 빨갱이라 하든 한다면 다 수용하겠다"고 안 원내대표의 병역기피를 다시 한 번 꼬집었다.

ⓒ김윤상 | 2010.03.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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