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명 막걸리학교장 10만인클럽 특강 ①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10만인클럽 특강' 14번째 강사로 나선 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은 막걸리 열풍과 함께 되살려야 할 것으로 '가양주 문화'를 꼽았다.

'대한민국 술 평론가 1호'로 불리고 민속주·전통주를 10년 동안 공부해 온 허시명 막걸리학교장은 막걸리의 인기를 간단하게 설명했다. "발효기간을 늘림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막걸리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에겐 여전히 '맛의 다양화'라는 과제가 남았다고 지적했다.

ⓒ김윤상 | 2010.02.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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