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 유예? MB에겐 '글로벌 불명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복수노조 및 노조 전임자 문제에 관한 노동관계법 공청회를 열고 노동계와 정부 그리고 학계의 의견을 들었다.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최근까지 복수노조 허용을 주장하다가 갑자기 2년 6개월 유예로 입장을 바꾸었다고 비판했다.

ⓒ박정호 | 2009.12.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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