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10만인클럽 특강 3부

14일 저녁 7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18층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10만인클럽 특강'의 다섯 번째 강사는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었다. 서 이사장은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거치며 23년간 언론인 생활을 했다. 스스로를 전형적인 일 중독자였다고 진단한 그의 표현대로 "지지고 볶는" 세월이었다.

서 이사장이 ‘지지고 볶는’ 세월을 떠나 산티아고길에서 깨달음을 얻고, 고향인 제주에 올레길을 열기 까지의 과정을 10만인 클럽 회원들에게 강연했다. 이 동영상은 강연 3부를 담고 있다.

ⓒ박정호 | 2009.10.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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