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김상곤교육감이 제출한 무상급식안 삭감에 항의하는 이재삼 경기도교육위원 동영상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내년 경기지역내에서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려고 했습니다.이에, 해당 예산에대한 경기도교육위원회의 예산심의가 있었는데, 모두들 아시듯이 원 예산안에서 50%가 삭감된 상태에서 통과되어, 많은 학부모, 교육전문가들이 크게 항의중입니다.

본인역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새내기 학부모로서 학교급식에 관심은 있으나, 직접 관여하지 않다가, 과연 경기도 교육위원회에서는 어떤일이 있었으며, 사회적으로 양분된 이번 50%삭감대 원안대로통과라는 두가지 의견으로 나누어져, 심각한 교육,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으로 혼란이 예상되는 이문제에대해 각 입장을 듣고, 서로간의 협의와 재심의를 통한, 해결방안은 없을까 고민하다,

경기도교육위원회에서 두분의 교육위원이 삭감안에 항의중임을 확인하고, 방문하여 이재삼 교육위원과 인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반대의견 (50%삭감을 주장하고 통과시킨) 위원님들은 전화를 받지 않아 부득이하게, 해당 반대의견자분들의 의견은 인터뷰하지 못했지만, 이재삼 의원은 가능한 찬성, 반대로 나누어져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다시 재심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기를 바라는 상태였습니다.

이문제는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로 치부해서도 안됩니다.
이문제는 어린 학생들, 초등학생들의 의식주의 권리에대해 우리 교육계가 무한 책임을 져야하기에 학생들을 볼모로 정치적편가름, 지지정당을위한 결정, 진보출신의 교육감을 견제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이들을 대할때는, 모든것을 떠나, 아이들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한 결정과 국가의 미래를 설계해서 결정을 내려주셔야 합니다. - 진실을 찾아 안정희-

| 2009.06.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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