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졸렬한 정치보복 이겨내고 오시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노무현 전대통령 검찰출두에 앞서 봉하마을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 전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은 너무 어리석은 대통령"이라며 "노무현 전대통령이 졸렬한 정치보복을 잘 이겨내고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 전장관은 "예전에는 군인이 정치를 했는데, 요새는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며 검찰을 비판했다.

취재 - 멀티미디어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편집 - 오마이뉴스 방송팀

ⓒ오마이TV | 2009.04.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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