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신사임당 5만원권

한국은행이 25일 오전 오는 6월 발행될 5만원권 도안을 공개했다.

도안인물은 조선시대 여성인 신사임당이며, 보조소재로 신사임당의 작품과 조선
중기의 문화 예술 작품이 사용되었다.

5만원권에는 일반인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위조방지장치가 있다. 띠형 홀
로그램과 입체형 부분노출은선을 새로 적용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화폐 번호를 넣었다.

ⓒ박정호 | 2009.02.25 13:22

댓글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누군가는 진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