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팽팽한 긴장감 감도는 수능시험장!!

2007년 10월 이명박 대통령은 당시 후보자 신분으로 마석가구동단에 위치한 남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23만 불법이주자에 대해 "지금 내가 사면을 해줄 권한은 없지만 권한이 생긴다면 진지하게 인도적 차원에서 생각해 보겠다"고 약속했었다. 하지만 약 1년이 지난 11월 12일 이 곳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경찰과 법무부의 합동 단속 작전이 벌어졌다.

이날 그 현장의 목격자들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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