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독도 지킴이' 김장훈 플레이오프 1차전 시타자로

가수 김장훈이 16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삼성 경기에 앞서 시타자로 나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타석에 들어서서 김민호 두산 코치가 던져 주는 공을 두 개 골라냈다. 3구째 스트라이크를 크게 헛스윙 한뒤 마운드쪽으로 달려가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유성호 | 2008.10.17 01:03

댓글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