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류'? 단점만을 지적해선 안돼"

19일 베이징 시민들은 '혐한류'(한국을 싫어하는 것)에 관련, 한국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인터넷상의 글을 예로 들며 "'혐한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장점을 많이 보고 배워야지, 단점만을 보고 지적해서는 안 된다"면서 "양국의 문화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정호 | 2008.08.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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