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응원

18일 베이징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대만 전에서 울려퍼진 대만 응원단의 함성은 대단했다. 3루쪽 응원석에서 선창을 하면, 건너편 1루쪽 응원석에서 따라 하는 식으로 응원이 이어졌다. 마치 대만팀 홈구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올 정도였다.

ⓒ유창재 | 2008.08.1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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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마감하고, 서울을 떠나 세종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진실 너머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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